차가운 듯 귀여운 표정
의외로 듬직한 니 어깨
까칠한 듯 다정한 말투
나 꽁꽁 얼어버렸어
눈앞이 점점 캄캄해져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혹시 내 맘 들켜버릴까
두 눈을 감아 버렸어
차가워 맘이 시려
아무것도 할 수 없어
Loving you
이런 날 이제 어쩌면 좋아
For You
여름 안에 너와나
얼음 같은 너와나
차갑게 얼린
내 맘을 녹여줘요
For You
여름 안에 너와나
햇살처럼 다가와
웃어줄래 내 맘 가져가
해도 해도 너무 하잖아
마동석 보다 천사 같아
까칠한 듯 귀여운 미소
살며시 녹아버렸어
차가워 맘이 시려
아무것도 할 수 없어
Loving you
이런 날 이제 어쩌면 좋아
For You
여름 안에 너와나
얼음 같은 너와나
차갑게 얼린 내 맘을 녹여줘요
For You
여름 안에 너와나
햇살처럼 다가와
웃어줄래 내 맘 가져가
수많은 사람 중에
난 너에게만 보일래
이런 내 모습
어색하겠지만
널 닮은 바다에
기대 잠든 모습에
털썩 주저앉은
나를 어떡해
For You
여름 안에 너와나
얼음 같던 너와나
니가 와준다면
이젠 시작 할래
For You
여름 안에 너와나
햇살처럼 다가와
웃어줄래 내 맘 가져가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