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のあたる坂道
햇살이 비치는 언덕길
季節はずれの 風が運ぶ
[키세츠하즈레노 카제가 하코부]
계절의 어긋남에 바람이 전해준
思い出たち
[오모이데타치]
추억들
なつかしい笑顔の 友は遠い故嚮
[나츠카시이 에가오노 키미와 토오이 마치]
그리운 미소의 당신은 먼 고향에서
寶物だと 呼べる物は 何ひとつも
[타카라모노다토 요베루 모노와 나니히토츠모]
보물이라 부를 것은 어느 하나도
見つけられないまま
[미츠케라레나이마마]
찾지 못한 채
大人になってゆく
[오토나니낫테 유쿠]
어른이 되어가는 건가
何もかもが 全部このままじゃ
[나니모카모가 젠부 코노마마쟈]
모든 것이 전부 이대로는
終われない
[오와레나이]
끝낼 수 없어요
※誰もがいつか 越える坂道
[다레모가 이츠카 코에루 사카미치]
누구나 언젠가 넘어야 할 비탈길
その先には
[소노 사키니와]
그 앞에는
まるであの日の 素顔のままの 僕等がいる
[마루데 아노히노 스가오노마마노 보쿠라가 이루]
마치 예전 그날의 순수했던 우리들이 있어
遠まわりでも 必ず たどりつける
[토오마와리데모 카나라즈 타도리츠케루]
멀리 돌아가더라도 분명 다다를 수 있어요
きっと きっと いつか※
[킷토 킷토 이츠카]
꼭 반드시 언젠가는
變わってくもの 變わらない物も 增えるけど
[카왓테쿠모노 카와라나이 모노모 후에루케도]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도 늘어가지만
ひとつひとつが
[히토츠히토츠가]
하나하나가
ただ愛しく思える
[타다 이토시쿠 오모에루]
그저 사랑스러울 뿐
思い出して 途切れていたメロディ-
[오모이다시테 도키레테이타 멜로디]
떠오르는 건 잊혀졌던 멜로디가
胸にそっと!!
[무네니 솟토!!]
가슴에 살짝!!
戾れない道 振り返るたび 立ち止まってしまうよ
[모도레나이 미치 후리카에루 타비 타치토맛테 시마우요]
돌아 올 수 없는 길 뒤돌아 볼 때 멈춰 서 버려요
悲しみのドア 笑いとばして
[카나시미노 도아 와라이토바시테]
슬픔의 문 웃으며 떨치고
壞せるなら
[코와세루나라]
부숴 버린다면
もう迷わずに まっすぐ 步いていこう
[모오 미와즈니 맛스구 아루이테이코우]
이젠 헤매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요
ずっと ずっと 君と
[즛토 즛토 키미토]
늘 언제나 당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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