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아 게르마케
예 아 암 아 갸름하게
예 이따가 슈퍼마켓 가서 담배 사야 해 떨어졌거든
힙합 음악이 뮤직 마 죽이지 아피 벌스 랩질
일루 들어와 들어와
디스트랙 인 랩이란 건 말야 뭐 있어?
하고 싶은 말 지껄이면 되지 아피처럼 말이지
아피 랩스타일 그리고 리릭 단순하지
플로우는 여유가 넘치지
거기에 담으면 되지 느낌, 필링, 어 컴온
날로 먹는거 물고기 보단 가사가 맛있어
오늘도 지아피와 작업실에 뭉쳐
비트를 틀어놓고 랩하는 로버
낮과밤이 바뀐 올빼미 혹은 뉴요커
헌데 지금도 풀려버린 나의 동공
우린 걱정없어 천하태평
가진 건 없어도 꿈있으니 다 덤벼
아차차차 잠이 덜 깼단다
대충 넘겨라 그게 건강에 좋단다
매일같이 니코틴에 쩔지 이젠 찾기 힘들어 흡연실
끊어야지 다짐해도 잘 안되는 건 매번 참기 힘든 빡침
아 이번 앨범은 이렇게 시작할게 급마무리
준비됐어 옆에서 재촉하는 지아피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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