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바래다주던 이 길
내 맘 고백했던 이곳
사랑은 다 끝났지만
다시 이 자리엔
괜히 또 만져보다가
눈감아 보다가
너를 바래다주던 이 길
내 맘 고백했던 이곳
사랑은 다 끝났지만
다시 이 자리엔
네가 보여 늘 크게 웃던
네가 들려 그리워서 보고 싶어서
지울 수 없나 봐
나 혼자 이 길을 걷는다
지난 시간을 헤맨다
사랑은 지나갔지만
다시 이 자리에
내게는 하나뿐이었던
눈부시게 소중했던
사랑은 다 끝났지만
다시 이 자리엔
너를 바래다주던 이 길
내 맘 고백했던 이곳
사랑은 다 끝났지만
다시 이 자리엔
괜히 또 만져보다가
눈감아 보다가
너를 바래다주던 이 길
내 맘 고백했던 이곳
사랑은 다 끝났지만
다시 이 자리엔
네가 보여 늘 크게 웃던
네가 들려 그리워서 보고 싶어서
지울 수 없나 봐
나 혼자 이 길을 걷는다
지난 시간을 헤맨다
사랑은 지나갔지만
다시 이 자리에
내게는 하나뿐이었던
눈부시게 소중했던
사랑은 다 끝났지만
다시 이 자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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