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知演出者 ☆ [廣播LIVE] 朴孝信 박효신 – Lost

차가운 바람이 불어~~

꿈에서 깨보니~~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

어디서 본듯한 낯설은

이길이 눈에 흐려져~

오~

가지 말라고 외쳤던 어제의 기억이

이제야 조금씩 살아났어

후회를 해 봐도 아무리 찾으려 해도

넌 없는데~~

에~~예~~ 에~~예~~

이렇게 또 아픈 날 두고 어디에~

에~~예~~에~~예~~

어떡해야 내맘을 니가 알겠니?

어느새 가로등불은 내몸을 감싸고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있어

보잘것 없던 날..그런 날 용서해줄래

내 사랑아~~

에~~예~~에~~예~~

이렇게 또 아픈날 두고 어디에~

에~~예~~에~~예~~

어떡해야 내 맘을 니가 알겠니?

너를 보면 뛰던 심장이 터질것만 같아~

에~~예~~에~~예~~

부탁할께 한번만 나를 도와줘~

에~~예~~에~~예~~

누구보다 내맘을 니가 알잖아~

사랑했던 기억이 나를 떠나가~

에~~예~~에~~예~~~

잘가라는 인사는 하지 않겠어

너를 잃은 이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