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불어~~
꿈에서 깨보니~~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
어디서 본듯한 낯설은
이길이 눈에 흐려져~
오~
가지 말라고 외쳤던 어제의 기억이
이제야 조금씩 살아났어
후회를 해 봐도 아무리 찾으려 해도
넌 없는데~~
에~~예~~ 에~~예~~
이렇게 또 아픈 날 두고 어디에~
에~~예~~에~~예~~
어떡해야 내맘을 니가 알겠니?
어느새 가로등불은 내몸을 감싸고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있어
보잘것 없던 날..그런 날 용서해줄래
내 사랑아~~
에~~예~~에~~예~~
이렇게 또 아픈날 두고 어디에~
에~~예~~에~~예~~
어떡해야 내 맘을 니가 알겠니?
너를 보면 뛰던 심장이 터질것만 같아~
에~~예~~에~~예~~
부탁할께 한번만 나를 도와줘~
에~~예~~에~~예~~
누구보다 내맘을 니가 알잖아~
사랑했던 기억이 나를 떠나가~
에~~예~~에~~예~~~
잘가라는 인사는 하지 않겠어
너를 잃은 이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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