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아래 미움을 받은 벌처럼
저 바다깊이 비늘잃은 물고기처럼
큰 상처 입어 더욱 하얀 살로
갓 피어나는 내일을 위해
그 낡고 낡은 허물을 벗고 잠깨어 나는
그 꿈을 위해
우리 노동자의 긍지와 눈물을 모아
저 넓디 넓은 평등의 땅 위에 뿌리리
우리의 긍지 우리의 눈물
평등의 땅에 맘껏 뿌리리
평등의 땅에 맘껏 뿌리리

저 하늘아래 미움을 받은 벌처럼
저 바다깊이 비늘잃은 물고기처럼
큰 상처 입어 더욱 하얀 살로
갓 피어나는 내일을 위해
그 낡고 낡은 허물을 벗고 잠깨어 나는
그 꿈을 위해
우리 노동자의 긍지와 눈물을 모아
저 넓디 넓은 평등의 땅 위에 뿌리리
우리의 긍지 우리의 눈물
평등의 땅에 맘껏 뿌리리
평등의 땅에 맘껏 뿌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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