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식 ☆ null

별빛 찬란한 고요한 이 밤에 너를 그리며 이 밤을 지새네
멀리 떠나간 너를 생각하며 오늘밤도 쓸쓸히 생각에 젖어 보네
돌아온다는 그 말 남긴채 떠나버린 너를 생각하며
보고파지는 이 맘 달래며 오늘밤도 쓸쓸히 너를 기다리네

아 다정했던 너와 나의 그 시절 너무 그리워
아 잊지못할 너와 나의 그 시절 너무 그리워라

별빛 찬란한 고요한 이 밤에 너를 그리며 이 밤을 지새네
보고파지는 이 맘 달래며 오늘밤도 쓸쓸히 너를 기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