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chi (다비치) ☆ 0650 미워도사랑하니까 다비치

사랑을 선물했더니 이별을 증여하다니
이런 사람이었니 너 왜 이렇게 못됐니
나만 사랑한다면서 우리 사랑 모두 거짓말이니
니가 내게 이럴 줄 몰랐어

여자의 마음을 왜 이렇게 모르니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남자들의 마음을
도대체 알수가 없어

너는 내 남자이니까 니가 내 사랑이니까
다 미안해 다 이해해 헤어지지 말자
밤 늦도록 술 마신다고
담배 좀 그만 피라고
귀찮은 잔소리도 하지 않을게
미워도 사랑하니까

성격이 조금 급하고 속이 좁은 여자란 걸 알잖아
고치려고 노력도 해볼게

화장기가 없는 맨 얼굴을 좋아한 너
화장이 진한 것 같아 거울을 보다가
눈물로 다 지웠어
..
너는 내 남자이니까 니가 내 사랑이니까
다 미안해 다 이해해 헤어지지 말자
주말에 영화 보자고 늦으면 전화하라고
귀찮은 잔소리도 하지 않을게
미워도 사랑하니까

도대체 니가 얼마만큼 잘난 놈이길래
왜 이렇게 대체 내 마음을 몰라주는데
날 아프게 하는데

늦어도 괜찮으니까 좀 늦어도 괜찮으니까
꼭 돌아온단 약속만 해줘
미워도 사랑하니까

미워도 사랑하니까 아파도 사랑하니까
너는 내 남자이니까 니가 날 안아줘야 해
모든 걸 다 알면서도 속고 또 속아주는게
여자의 마음인 걸 모르니
아파도 사랑하니까
미워도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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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사랑하니까
다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