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냥 움직여 내뜻 내맘
내 생각대로 몬스터
밤새는건 필수지 내 모습도
패가 나쁘면 광팔고 죽지 고스톱
죽은 듯하지만
아직 꿈틀대 저승아닌 이곳으로
얼음땡 녹으면 영웅이 될거야
캡틴아메리카 잡생각은
연기처럼 사라져 담배니까
항상 꿈이 가득한 나의 시간
현실에선 아직 아무것도 안되니까
시작은 바닥부터 같은놈들 끼리
달라 붙어 놀았지 옛날 부터 앁
경력없는 꼰대 나일꺼야
입함부러 꺼내 놀리면
후 불 꺼져버릴 촛대
힙합을 원했던건 처음도 끝도
멋 아무것도 모 르는 것들이 끄쩍여
멋없어 찢어버려 스키니 스웩은
지겨워 힙합다운 힙합
어 피형 얘길 빌려서
움직여 의심 없지
난 날 믿어 내자린 절대로 안빼껴
난 지켜 난 곧지 안비켜
내가 정한 룰만 지켜
내 속도 알잖아 베이비와 베이비
날 잡긴 힘들어
golden처럼 멋지게 반복되 매일이
한걸음 걸을때 난 세걸음 떼 흐름을타
매끄럽게 숫자로 내표현을 젤수없네
고칠게 없이 만들거야 나의 완벽함’
충분히 당연한 얘기
이름을 찍고 달려가
세상은 영양가 없이 말라가고
비슷하게 닮아 맛을 몰라
혀는 짧아 삐닥하게 자라나고
단단한척 하지만 바람빠진 풍선
흐느적대는 폼을 보고 비웃어
어렵진 않지만 생각않치 입방정처럼
가볍게 유지하지
때타지 않게 오른손은 가슴에
한눈 싸게 팔지 않아
보는것이 많다고
난 나의 트랙 위 나의 리듬 탄다고
Front 눈에 띄어 내 트렉 들을 듣겠지
녀석들은 조용히 패를 덥고 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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