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낙엽위에 흐르고
고독은 안개처럼 덮히고
사랑의 상처는 가슴 깊은 곳까지
한 없는 아픔이 되어
야윈 나를 울리네
그대와의 만남은 아픔이었오
그대와의 만남은 슬픔이었오
세월은 흘러도
아~ 세월은 흘러도
내 사랑의 상처는 아물줄 모르네
운명이었나
가을잎도 사라져 텅빈 거리엔
혼자만이 쓸쓸한 내 그림자 뿐
오늘도
내일도
빈 하루
세월은 흘러도
아~ 세월은 흘러도
내 사랑의 상처는 아물줄 모르네
운명이었나
가을잎도 사라져 텅빈 거리엔
혼자만이 쓸쓸한 내 그림자 뿐
오늘도
내일도
빈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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