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た 夜(よる)が 明(あ)ければ お別(わか)れ 夢(ゆめ)は 遠(とお)き まぼろしに
마타 요루가 아케레바 오와카레 유메와 토오키 마보로시니
다시 날이 밝게되면 헤어지리 꿈은 아득한 환상으로
あなたを 追(お)いかけていた 光(ひかり)の 中(なか)で 抱(だ)かれる たび 溫(あたた)かい 風(かぜ)を たより
아나타오 오이카케테이타 히카리노 나카데 다카레루 타비 아타타카이 카제오 타요리
당신을 쫓고 있었지 빛 속에서 안길 때마다 따스한 바람을 의지하며
春(はる)を 告(つ)げ 踊(おど)り出(だ)す 山菜(さんさい)
하루오 츠게 오도리다스 사은사이
봄을 알리며 춤추기 시작하는 산나물
夏(なつ)を 見(み)る 宇治(うじ) 野原(のはら) 唐草(からくさ) 乾(かわ)くわ
나츠오 미루 우지 노하라 카라쿠사 카와쿠와
여름을 보는 우지(宇治) 들판의 덩굴은 시드네
秋(あき)の 月(つき) 登(のぼ)った まん丸(まる)さ お祝(いわ)い
아키노 츠키 노보옷타 마응마루사 오이와이
가을달이 떠올랐지 원만함 축하하네
冬(ふゆ)を 過(す)ぎ また 月日(つきひ) 數(かぞ)える
후유오 스기 마타 츠키히 카조에루
겨울을 거치고 다시 세월을 헤아리네
まだ まぶたの 奧(おく)に ある いつかの 夏(なつ)
마다 마부타노 오쿠니 아루 이츠카노 나츠
여전히 눈꺼풀 속에 있는 그 언젠가의 여름
遠(とお)すぎた 靑空(あおぞら) [溫(あたた)かかった]
토오스기타 아오조라 [아타타카카앗타]
너무 아득했던 푸른 하늘 [따스했었어]
手(て)を つなぐ 花摘(はなつ)み うたう
테오 츠나구 하나츠미 우타우
손을 잡네 꽃 한다발 노래하네
いつや 思(おも)い出(で) [あては なく]
이츠야 오모이데 [아테와 나쿠]
오후 10시경 추억 [정처 없이]
葉月(はづき)から 三月(さんがつ) 雲(くも)と からむ 月(つき)
하즈키카라 사응가츠 쿠모토 카라무 츠키
음력 8월부터 3월까지 구름과 휘감기는 달
もう いつか 歸(かえ)らぬ ことに
모오 이츠카 카에라누 코토니
이젠 언젠가 돌아오지 않음에
目覺(めざ)めた 時(とき) 一人(ひとり) 氣付(きづ)き
메자메타 토키 히토리 키즈키
눈을 떴을 때 홀로 깨닫고
あなた 探(さが)す 旅(たび)に
아나타 사가스 타비니
당신을 찾는 여행에
今(いま) 呼(よ)び覺(さ)ます 記憶(きおく)の 中(なか)で
이마 요비사마스 키오쿠노 나카데
지금 상기시키네 기억 속에서
いざ步(ある)き出(だ)す あなたの もとへ
이자아루키다스 아나타노 모토에
막 걷기 시작하네 당신이 있는 곳으로
また 夜(よる)が 明(あ)ければ お別(わか)れ 夢(ゆめ)は 遠(とお)き まぼろしに
마타 요루가 아케레바 오와카레 유메와 토오키 마보로시니
다시 날이 밝게되면 헤어지리 꿈은 아득한 환상으로
あなたを 追(お)いかけていた 光(ひかり)の 中(なか)で 抱(だ)かれる たび 溫(あたた)かい 風(かぜ)を たより
아나타오 오이카케테이타 히카리노 나카데 다카레루 타비 아타타카이 카제오 타요리
당신을 쫓고 있었지 빛 속에서 안길 때마다 따스한 바람을 의지하며
春(はる)を 告(つ)げ 踊(おど)り出(だ)す 山菜(さんさい)
하루오 츠게 오도리다스 사은사이
봄을 알리며 춤추기 시작하는 산나물
夏(なつ)を 見(み)る 宇治(うじ) 野原(のはら) 唐草(からくさ) 乾(かわ)くわ
나츠오 미루 우지 노하라 카라쿠사 카와쿠와
여름을 보는 우지(宇治) 들판의 덩굴은 시드네
秋(あき)の 月(つき) 登(のぼ)った まん丸(まる)さ お祝(いわ)い
아키노 츠키 노보옷타 마응마루사 오이와이
가을달이 떠올랐지 원만함 축하하네
冬(ふゆ)を 過(す)ぎ また 月日(つきひ) 數(かぞ)える
후유오 스기 마타 츠키히 카조에루
겨울을 거치고 다시 세월을 헤아리네
君(きみ)によりなな 日向(ひなた) かた寄(よ)りに
키미니요리나나 히나타 카타요리니
너에게 다가서게 돼 양지로 치유쳐서
君(きみ)に 見(み)た 花(はな)の 薰(かお)り 形見(かたみ)に
키미니 미타 하나노 카오리 카타미니
당신이 본 꽃향기가 추억으로
結(むす)びゆく 道(みち) あらば また 歸(かえ)りみる
무스비유쿠 미치 아라바 마타 카에리미루
연결되는 길이 있다면 되돌아보리
流(なが)れる 淚(なみだ) 止(と)めそかねつる
나가레루 나미다 토메소카네츠루
흐르는 눈물을 멈추게 할까
追(お)い風(かぜ) 叫(さけ)ぶ
오이카제 사케부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부르짖네
靜寂(せいじゃく)を 壞(こわ)すの
세이쟈쿠오 코와스노
정적을 깨는 걸
何(なに)も 恐(おそ)れず 進(すす)むの
나니모 오소레즈 스스무노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는 거야
黃金(こがね)の 花(はな)が 運(はこ)ぶの
코가네노 하나가 하코부노
황금빛 꽃이 나르는 걸
優(やさ)しさに あなたに ふたたび 會(あ)いに
야사시사니 아나타니 후타타비 아이니
상냥함으로 당신을 또다시 만나려고
今(いま) 靜寂(せいじゃく)を 壞(こわ)すの
이마 세이쟈쿠오 코와스노
지금 정적을 깨는 걸
何(なに)も 恐(お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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