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에 너를 담을래
조심스레 들키지 않게
사랑해 속삭여볼래
아무에게 들리지 않게
때로는 내게 기대어도 좋아
너만의 여자가 되어주고싶어
이런 기분을 뭐라고
말할까 사랑이라 할까
마치 환상속의 주인공처럼
이런 기분을 말하지않아도
내 맘을 알꺼야
용기내 전할래 우리 만나볼까
너의 모습이 익숙해졌나봐
달빛 같은 너를 안아주고싶어
이런 기분을
뭐라고 말할까 사랑이라 할까
마치 환상속의 주인공처럼
이런 기분을
말하지않아도
내 맘을 알꺼야
용기내 전할래 우리 만나볼까
시간이 길어질수록
추억은 커져가
어느순간 너만
생각이나 사랑인가봐
이런 기분을 뭐라고
말할까 사랑이라 할까
멋진 영화속에 여주인공처럼
이런 기분을 말하지 않아도
내 맘을 알꺼야
내게 입맞쳐줘 지금
너의 입술이 난 좋아
나에게 다가와 우리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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