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O, to the kasian
달이지고 해가 뜰 때도 깨있어
but I aint never racing
스물다섯 처먹고 차 없어도 patient
허나 상관없지
grind pays, 단 하나의 법칙
두 발로 서, 난간 없이
다리 걸어대는 hater들은 짤없지
shine so bright like a 샹들리에
and im on cloud 9
니네 질투는 안 들려
so ima kill’em wit no fear
roll a doob, put me in the booth,
this is what i do
오늘도 걸어가 삐뚫어진 번호판
언제나 빨간색, 머릿속은 보라색
부족한 초콜릿, 필요한건 엑셀
하지만 한번 걸린 정진 계속해 걸지
녹슨 엔진 관리가 필요해
내게 줘 관심, 아직 난 기록해
날지 못하는 GLV, HI-LITE 피터팬
아프면 안 될 청춘, 인생은 역사책
멋지게 던지고 싶어 사직서
하지만 아직 덜 끝난 고지서
0이 될 순간까지 타이른 나의 꿈
포기는? 아직은 운명의 시계는 작동 중
우린 밤새도록 party
that’s what we do
my life is so bright 여자들관 tight
that’s what we do
우린 원하는 걸 손에 잡고 말어
that’s what we do
that’s our type we get what we like
without hesitation no competition hey
이대역 앞, 역삼동, 지금은 행당
즐기면서 번 돈으로 넓혀가는 회사
2010 무대 위에 B-Free,
옆엔 나 우릴 보러온 이들에게
혼신을 다해 언제나
하루가 어찌 가는 줄도 모르게
1년이 훌쩍 흘렀고 매주 월요일
사무실 안은 북적 새로운 plan
재미있게 해서 지금보다 두 배로
벌게 끊임없이 노력해
노력이 다가 아냐 쑥쑥 자라야 돼
불가능도 가능하게 밀고 나가야돼
아이디어 없는 것들 자꾸 우릴 따라하네
주머닌 무겁지만 마음만은 가난하게
내 첫 ep 내고 2010
I remember well 난 잘 기억해
팔로형이 내 앨범 잘 들었대
그때 내 기분 man i felt like i’m best
이후 같이 갔던 hiphop train
팔로형의 무대보고 i said ‘god damn’
HI-LITE baby 지금 바로 계약해
Cause i know we are better than the rest
우리를 기다리는 수많은 test
우리를 기다리는 수많은 fans
만약에 대한민국 힙합 이 체스라면
이 노래는 바로 체크
꿈에서 깨도 여전히 난 꿈속에
매일 더 나은 기분에 어깨가 들썩대
어제를 오늘과 똑같이 만들 수 없기에
항상 다른 방식으로 새벽에 출석해
우리의 모토
다른 이들까지 빛나게 하는 것이 목표
어제 산 옷을 입어도 마음가짐은 복고
지나간 흔적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더욱 더 Salute 이제 우리의 시대
그들의 연결고리가 되물림 돼 이 씬에
우리가 대표하는 한국힙합
동의하는 친구들 전부
Bounce with me, Partner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