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대가 미워도 미워하지 않으려고 아무리 미워도 축복해줘 보려고 그댈 자꾸 미워하는게 돌
아오길 바라는게 나를 더욱 더 힘들게만 할걸 알기에 이렇게 계속 오늘도
그대가 날 버린 건 내 잘못일고 그녀엑로 간건 내 잘못이라고 아무리 그댈 미워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또 써봐도 흐르는 눈물 만큼 그대가 더 입고 남겨진 아픔만큼 그댈 원망하는 내 모습
을 보면 그댈 영원히 잊지 못한채 살것만 같아
2. 자꾸 아니라고 인연이 아니라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날지도 모른다고 그대가 날 떠나갔어도 난
잘지내야 한다고 나오지 않는 미소를 억지로 지으며 이렇게 계속 오늘도
# 난 더 이상은 이런 엉터리 연극을 하여 행복한척 살아갈 순 없어 싫어
그대가 날 버린걸 후회 할거라고 그녕게로 간걸 후회할거라고 나를 이렇게 아프게하고 그대만
행복할수 없다고 난 흐르는 눈물만큼 미워할거라고 남겨진 아픔만큼 원망할거라고 그대 내게 돌
아오는 그 순간까지 난 이렇게 살아갈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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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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