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형 좀 그러니까 형은 다 괜찮은데
아.. 평화로운 랩좀 하면 정말 좋을텐데
툭하면 여친죽이고 토막내고 박살내
고담시보다 심각해 베트맨도 못구해
이제 좀 평범한 얘기를 해
뭐.. 데이트 가는길에
들을수있는 그런 노래?
그래 이번앨범은 대중적이라니까
믿어볼께 좋은음악 많이 기대할께
그래도 형 음악 확실히 특별해
한곡이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같애
두 귀로보는 영화, 두귀로 읽는 소설
들을 때마다 놀랍고 정말로재밌어
가끔 악플러들의 골빈 댓글
밥보다 많이먹더라도 너무 신경쓰지마
난 그래도 형곡 좋더라 빈말아니야
아 진짜라니까! 근데 몇갠 아니야..
팻두가 들려주는 많고 많은 이야기들
들어봐 느껴봐 듣고나면 놀란이들
팻두가 들려주는 많고 많은 이야기들
들어봐 느껴봐 늘어나는 안티팬들
그래 솔직히 나도 이런 맛간 스토리텔링
부르면 많이 생겨 안티팬들을 내가 다 스켈링
해봤자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거 알아
취향이 다른걸 어떻게 요구하고 싶지도 않아
근데 난 그냥 이런게 너무 재밌어
주인공 정해놓고 감정 막 실어서
싸우게 하고 막 그런거 있잖아
상상하게 만드는거. 난 힙합이라는것보다
스토리텔링이 훨씬 좋아
I like HIPHOP 하지만 내껀 스토리텔링
몸을 들썩거리게 해주는 비트보다
눈물을 흘리게 해주는 이야기가 좋다
연극이나 뮤지컬 볼때 가사집을 보진 않잖니?
난 그냥 그런 음악을 하고 싶은거야 알겠니?
라임보다는 감정전달
간지보다는 가사전달력 100%
그게 팻두만의 매력 팻두의 존재 이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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