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나고 난 외로움을 알았어
내겐 관심조차 없다는 걸 알면서
이런 바보 같은 나의 맘 이해할 수 없어
이대로 널 놓치긴 싫은데
널 만나고 난 눈물을 흘렸어
이미 넌 한 여자의 남자란 거 알면서
이런 바보 같은 나의 맘 이해 할 수 없어
이대로 널 잊어야 하는데 싫어
*우연이라도 난 좋겠어
너와 마주칠 수 있게
그렇게 또 한번 널 바라볼 수 만 있다면
이런 작은 소원조차도 내게 욕심이 된다면
제발 꿈에라도 볼 수 있게 해줘 *
나 한번쯤 네게 말 걸어 볼까
혹시 이런 날 부담스러워 하진 않을까
항상 늘 같은 맘으로 널 사랑하는 나를
언제나 기억해줘 널 기다릴게
널 만나고 난 눈물을 흘렸어
이미 넌 한 여자의 남자란 걸
이런 바보 같은 나의 맘 이해 할 수 없어
이대로 널 잊어야 하는데 싫어
언제까지 난 기다릴 거예요…
—————–
물고기 자리
장나라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