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어제처럼

☆ 제이-어제처럼

일심(一心)으로 정념(정념)아하아
아미 이로다 보홍오 오호~
억조-창생(億兆蒼生)은 다
만님시주님(萬民施主任)네
이냐 말씀을 들어 보서
인간세상에 다 나온 은덕(恩德)을랑
남녀노소(男女老少)가 잊지를 마소
건명전(乾命前)에 법화경(法華經)이로구나
곤명전(坤命前)에 은중경(恩重經)이로다
우리부모(父母)날 비실제 백일정성(白日精誠)이며
산천기도(山川祈禱)라 명산대찰(名山大刹)을 다니시며
온갖 정성(精誠)을 다 드리시니 힘든 남기 꺽어지며
공(功)든 탑(塔)이 무너지랴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라
부모님전(父母前)드러날제
석가세존 곤적(釋迦世尊功德)으로 아버님전 뼈를 빌고
어머님 전 살을 빌어 제석님전(帝釋任前)에 복(福)을 빌고
칠성님전(七星任前)에 명(命)을 빌어
열달 배설한 후 이세상(世上)에 생겨나니
우리 부모(父母)날 기를제 겨울이면 추울세라
여름이면 더울세라 천금(千金)을 주어 만금(萬金)주어
나를 곱게 살렸건만
어려서는 철을 몰라 부모음공(父母恩功)을 갚을 소냐
다섯하니 열이로다 열에 다섯 대장부(大丈夫)라
인간칠십고래희(人間七十古來稀)요
팔십장년(八十長年)구십춘광(九十春光)
백세(白勢)를 산다해도 달로 더불어 논하면은
삼만육천일(三萬六千日)에 병든 날과 잠든 날이며
걱정 근심 다제하면 단 사십일 못사는 인생
어느 하가(何假) 부모은공(父母恩功) 갚을소냐
청춘(靑春)가고 백발(白髮)오니 애닯고도 슬프도다
인간공로(人間功老) 뉘가 능(能)히 막을내며
춘초연년록(春草年年錄)이나 왕손(王孫)은
귀불귀(歸不歸)라 초로(草露)같은 우리 인생
아차 돌아가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어제 오늘 성턴 몸이 저녁내로 별이 들어
실낱같이 가는 몸에 태산(泰山)같은 별이들어
부르느니 어머니요 찾느니 냉수(冷水)로다
인삼녹용(人蔘鹿茸) 약(藥)을 쓴들
약효험(藥效驗)이 있을소며
맹인(盲人)불러 설경(說經)한들
경덕(經德)인들 입을소냐
혼미(昏迷)하여 누웠을 제
제일전에 진광대왕(第一殿秦光大王)제이에
초강대왕(第二初江大王)
제삼에 송제대왕(弟三宋帝大王)
제사에 오관대왕(第四五官大王)
제오에 염라대왕(第五閻羅大王)
제육에 변성대왕(第六變成大王)
제칠에 태산대왕(第七泰山大王)
제팔에 평등대왕(第八平等大王)
제구에 도시대왕(第九都是大王)
제십전에 오도 전륜대왕(第十吾道轉輪大王)
열시왕전(十王前)매인 사자(使者)
일직사자(日直使者) 월직사자(月直使者)
한손에는 철봉(鐵棒)들고 또 한손에 창검(槍劍)쥐고
쇠사슬을 비껴 차고 활등같이 굽은 길로
화살같이 달려들어 닫은 문을 박차면서
성명 삼자(姓名三者) 불러 내니 정신(精神)이 아득하여
처자(妻子)의 손을 잡고 만단설화(萬端說話)
다 못하여 정신 차려 살펴보니
약탕관(藥湯?)을 벌여 있고
지성구호 극진(至誠救護極盡)한 들
갈 목숨이 머물소냐
친구(親舊)벗님 많다해도
어느 친구 동행(同行)하며
일가친척(一家親慽)많다해도 어는 일가 대신 갈까
구사당(舊祠堂)에 하직(下直)하고
신사당(新祠堂)에 허비(虛非)하고
대문(대문)밖을 썩 나서니
적삼 내의(적삼내의)손에 들고
혼백(혼백)불러 초혼(초혼)하니
없던 곡성(곡성) 낭자(낭자)하다
옛 노인(노인)사신 말씀
저승길이 멀다더니 오늘 내게 당해서는
대문(대문)밖이 저승이라
청춘(청춘)이 가고 백발(백발)이 올 줄 알았으면
십리(십리)밖에다 가시 성(성)이나 쌓을걸
세상천지(世上天地)동포님(同胞任)네
회심곡(悔心曲)을 허수 말고
부모님(父母任)께 효도(孝道)하며

J - 어제처럼
[MV] 제이(J.ae) 2집 In Love - 어제처럼
으막제이J) 어제처럼 (360p)
2011 08 03 KOREA KBS JOY TV 제이 - 어제처럼 프로포즈 LIVE 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