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 보시는 가요
팔천삼백 구십오일째 난 그렇게 살죠
나는 그냥 평범한 사람 잘하는게 별로 없죠
차가운 눈초리 난 숨이 막혀
나도 아직 나를 잘은 몰라요 너무 나를 나무라지 마세요
나는 지금 행복해요
지금의 나 만족해요
제발나를 가만히 두세요
팔천삼백구십육일째
모두들 바쁜가 봐요
그렇게 빨리뛰다간 넘어져요
정말 슬퍼도 울줄을 모르고 기쁠때에는 웃지를 않네요
이젠 행복해 지세요
지금에 만족하세요
제발 나를 가만히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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