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널 내 안에 두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건 아냐
솔직히 난 후회되고
차라리 널 만나지 않았더라면 해
몇년간 의미를 찾았어
며칠간 이 말을 준비했어
그래 지금 난 널 잘라버리려 해
언젠가 네가 해줬던 거짓말,
이제는 무색해져버린 한숨도
행복해, 정말로 부담 줘서 미안해
this is all my fault
거의 다 온 것 같은 찰나의 순간도
다 가질 것만 같은 기억의 실마리도
잘라내, 도망쳐 안 보일 때까지
fix me in my life
헤어질 때는 잔인할 만큼 확실하게
기쁘지만 어딘가 외롭고
누구보다 열심이지만 위태로워
정말로 미안해 혹사시켜서 forever I missing you
못하는 것만큼 슬픈 건 없겠지 끝
이 아닌 이별이 아픈 거겠지
이제는 더 이상 만날 일 없겠지
안녕 내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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