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敏智 ☆ 인디안 인형처럼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 게 나는 싫어

불빛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 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간주 – 28초)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 게 나는 싫어

불빛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 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oh my love babybabybabybaby)
(oh my love babybabybabybaby)

비가 내리는 날이면
아픈 추억이 너무 많아

지난 일들을 잊으려
비를 맞으며 걸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

혼자 울고 있는
이 안타까운 밤이 깊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oh baby
oh my baby
oh my baby

(oh my love baby baby baby baby)
혼자라는 게 난 싫어
(oh my baby)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oh my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