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밤까지 뱉은 말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어
밤새도록 꿈에서 뱉은 말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어
꿈에서 깨어나자마자 뱉은 말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어
가기 싫어 일어나기 싫어
왜이리 나를 미워합니까 신이시여
간밤에 꾼 악몽 때매 땀이나
기지개 너무 쭉 폈더니 담이 와
괴로운 아침야
그저 바라는 건 침대와 이불
나의 극적 단일화
제일 많이 나오는 노래로
알람을 바꿨더니
길거릴 걷기도 싫어졌지
10미터에 한 번씩 번쩍 드는 정신
다리로 걷고 있어도 자나 봐
내 머린
어 그래도 걸어
당연히 아침밥은 걸러
시간은 돈 뱃속의 건강보단 돈 때매
서둘러 나왔는데 신호에 또 걸려
아까 담 왔던 어깨가 다시 결려
악마들로 가득 찬 지옥 문이 열려
지하철 땅 속으로 숨어들지
어둑어둑해 도대체 언제 볕이 들지
현기증이 나서 조금 졸다 보니
고개 꺾인 느낌이 나 화들짝
몇 시쯤인지 지각은 안 할런지
벌써 가려워 잔소리 알러지
몇 년 전만 해도 하루 종일 받을
만큼의 stress
아침 몇 시간 만에 max
no air 산소량이 거의 해저
이 압박감 나 좀 숨쉬게 해줘
Do do do what you love
Do do do what you love
네가 사랑하는 일
그게 널 사랑하게 만들어
Do do do what you love
Do do do what you love
네가 사랑하는 일
그게 널 사랑하게 만들어
이제는 거의 없지 알람을 켤 일
점심 남짓 깨 기지개를 켜지
대충 씻고 일어나서 beat를 켜지
밥 대신에 닭 가슴살 맛은 없지
어제 쓴 가사 나쁘지 않아
Rap rap oh 누구 새 앨범이 나와
Play bounce 좋은 feel 받아
이거 누구 비트지 Sound Providers
Uh stress가 나라고 없진 않지
창작의 고통이란 말 너도 알지
한가지 너와 나의 차이
내 삶은 몇 가지 option 중에
선택한 결과지
사랑하는 일을 해 심장이 두 개
Pump pump 뭘 해도 효율이 두 배
그렇게 몇 년 뒤 비교해
where you at
나 너의 머리 꼭대기쯤에
아침부터 밤까지 뱉는 말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어
What 나의 하룬 아마 너보다 더
빠를 걸
I gotta live fast and die young
Just doin’ ma thang
Just doin’ ma thang
Just doin’ ma thang
Just doin’ ma thang
Do do do what you love
Do do do what you love
네가 사랑하는 일
그게 널 사랑하게 만들어
Do do do what you love
Do do do what you love
네가 사랑하는 일
그게 널 사랑하게 만들어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