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 살랑 코 끝을 간지럽히는
언제쯤인가 그 어디 선가
익숙한 그 향기에 두근거리는 눈으로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나난난난 난 난 나- 나난난난 난 난 나-
아련하게 부푼 마음에 음 음–
나난난난 난 난 나- 나난난난 난 난 나-
살며시 번지는 미소에 음 음 —
그래 니가 참 그리워 –
어쩌면 정말 너일지도 몰라
그렇게 보고 싶던 그리운 너이지만
난 그냥 이렇게 눈을 감고 널 그리며
(널 잊지 못해)
봄바람 같은 널 상상해
나난난난 난 난 나- 나난난난 난 난 나-
아련하게 부푼 마음에 음 음–
나난난난 난 난 나- 나난난난 난 난 나-
살며시 번지는 미소에 오 오 –
나난난난 난 난 나- 나난난난 난 난 나-
꿈결같던 우리 추억들 어느덧
희미해진 향기에 꿈에서 깨어나고
아스라이 기억 저편에 음음…
정말 니가 참 그리워..
사랑해서 ? 행복했던 날
사랑했어 – 사랑했어..
사랑했어 – 사랑했어..
사랑했어 – 사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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