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출발이 틀린건지 총성은 울린건지
인생의 룰이 뭔지 아직도 난 모르겠어.
네 발이 빠른건지 내 발이 느린건지
대체 정답이 뭔지 아직도 난 모르겠어.
chorus)
아직도 잘 몰라 왜 이런지 몰라
하는일도 엇나가고 있어 왜이럴까?
아직도 난 몰라 도무지 난 모르겠어
It`s going down, My life.
verse1)
밀어낸 대학교 괜히 미련에 불타고 나타났던 꿈이란 놈 아직은 흐릿하고
반쪽 만남보단 좀 간절한 연앨 하고싶은데 아직 짬내가 비릿하고
(My music) 2pm보다 먹어줄지 나 굳이 이걸 택한 이유조차 헷갈려
관우,장비 조차 갖추지 못한 유비 세월을 역행한 내 두번째 사춘기.
도대체 그녀가 날 떠,떠,떠나갔던 이유. 내가 싫어진건 아니라면서
떠났었지 늘. 쉬는 시간없이 끄적이는 리듬의 값어친 많은 별을 얻어도
주머닌 더 어두워지는듯
수능이 낫지 사횐 풀어도 답이 없는 시험 잔치. 살아갈지 살아남을지
다른이 가는 길 따를지 아님 야무진 이 땅 또 파볼지.
chorus)
verse2)
모. 르. 겠. 어. 나는 뻔하디 뻔한 평범한 놈. 교복만을 입고 다닐 적
보다는 더 많은걸 봤는데 경험이 날 쫄게해.
좋게는 아직 꿈을 꿀 수 있는 나이. 허나 보채는 시간 앞에 무릎 꿇
수 있는 아이.
Like “타타타”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네가 나를 알리가 아아아 없잖아.
득 과 실을 따지는데 후까시도 필요해. 아닌척 말은 안해도 큰 관심도
필요해. wanna be 신데렐라.
현실은 시궁창 but 입은 참 까다로워 나도 날 Don`t know.
야구 몰라 주식,문지은도 몰라 난 더 몰라 아는것도 아는건지 아닌지
다 뽀록난 감 후달린다해서 죽을 수 도 없어.
“아 이건 아니지 말입니다”
chorus)
bridge)
풀어보려해도 식 따위는 없지 배껴보려해도 푼 사람이 없지.
어려워 이건 수열이나 미적분보다 도도한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 보다.
거친 세상 나는 몰라 몰라 머나먼 곳으로 떠나보자.
그까이 것 어때 아무려면 어때 몰라 몰라 몰라 몰라되되 난 그냥 멋대로 Go!
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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