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양영숙
언제나 힘겨운 모습들 뿐이야
길을 잃고 울며 서 있는 아이처럼
누군가 이끌어 주기만 바랬지
혼자서 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내 모습은 모두
지나온 시간 속에 버려 두고
새로운 세상으로 이젠 배낭 하나 들고서
멀리 가보는 거야
정해 주는 길을 따라서 걸었지
다른 길은 없는 거라고 생각했어
예전의 내 모습은 모두
지나온 시간 속에 버려 두고
새로운 세상으로 이젠 배낭 하나 들고서
멀리 가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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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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