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EL ☆ Juniel (ÁÖ´Ï¿¤) – 03. Everlasting Sunset

니가 그려진 노을 진 길을
한참 바라보면
그리운 시간 속의
따뜻한 니가 내게 다가와
닿을 듯 하다 사라져가
흐려진 시간 짙어진
눈물과 떨어져 내리는
나뭇잎들 사이로
아득하게 넌 더 멀어져가
바보처럼
난 보고만 서 있어
그 때 만약에 난
그 손을 놓치지 않았다면
너와 나 지금 우리 모습
참 많이도 달라졌을 텐데
노랗게 번진 이 길을 걷다 보면
내게 남겨진 니 모습 지워질까
늘 너와 같이 손잡고 걷던
이 거리 속엔
and Everlasting sunset
저물어가는 가을하늘이
너의 그림자를 조금씩 감싸 안아
희미하게 넌 또 사라져가
아무 말도 난 해줄 수 가 없어
그 때 만약 내가
솔직하게 널 붙잡았다면
다시 한번 다정한 니 모습
만날 수 있지 않았을까
노을이 번져가는 저 하늘 속에
눈물에 번진 내 마음 전해질까
아직도 너와 같이 걷고 있는 것만 같아
and Everlasting sunset
니가 사라진 그때
조용히 나의 눈앞에 남겨진
작은 추억 조각들
멈춰버린 시간에
희미하게 귓가엔 그대
Melody
노랗게 번진 이 길을 걷다 보면
내게 남겨진 니 모습 지워질까
언제나 같이
손잡고 걷던 이 거리 속엔
and Everlasting sun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