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 절애 - 가비엔제이

가비엔제이 ☆ 절애 – 가비엔제이

난 할 수 없어요
그대 아닌 다른 사랑은
내 두 눈에 박힌
그대라는 상처 때문에
다 알 수 있겠죠
내가 누굴 사랑했는지
내 얼굴에 새긴
그대 이름 읽혀지니까
나를 안스러워 하지마
아무도 사랑할 수가 없죠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죠
눈물 젖은 내 몸이
녹이 슬어버려서
고장난 가슴이 뛰지 않죠
그대란 기억하나로 버티고 있는
여자가 됐죠
늘 잊지 않아요
더러워진 나를 닦는 일
내 곁에 다시 돌아올 그대
맘 편히 나를 안고 잠들 수 있게
아무도 사랑할 수가 없죠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죠
눈물 젖은 내 몸이
녹이 슬어버려서
고장난 가슴이 뛰지 않죠
그대란 기억하나로 버티고 있는
여자가 됐죠
그댈 볼 수 있다면
하루 뿐이라 해도
내 눈물 다 그칠 텐데
매일 밤 우는 게 내 일이죠
그저 난 웃는 게 어색하죠
눈물 묻은 입술도
떼어 낼 수 없어서
고장난 입술이 말 못하죠
그대란 이름하나도
부를 수 없는 여자가 �瑩�
숨을 쉬는 것 마저 힘들죠

가비엔제이 - 절애
가비엔제이(Gavy N.J.) 절애 (가사 첨부)
가비앤제이-절애
가비엔제이 절애 絶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