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동백아가씨

이미자 ☆ 동백아가씨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오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이미자 - 동백 아가씨 오리지날 원판
이미자 - 동백아가씨 (1989)
이미자, 동백아가씨(1964)
이미자 - 동백 아가씨 [가요무대 2015. 11. 16.] 30년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