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져 버린 모래알처럼
사랑은 점점 사라지고
내아픈 후회로 점점 채워져 가네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무겁기만 한
우리 추억은 어디에도 그대란 사람
숨쉬고 있는데..
내 가슴에 모래 시계 사이로
떨어져만 가는 모래알 처럼 넌 사라져
높은 벽처럼 이별은 내 앞에 쌓여가
♬~
이 멎어가는 야윈 내 맘에
초라한 그대 향기라도 채울수 있다면
간직할수 있다면..
내 가슴에 모래 시계 사이로
떨어져만 가는 모래알 처럼 넌 사라져
높은 벽처럼 이별은 내 앞에 쌓여가
사랑한만큼 후회하고
사랑한만큼만 그댈 추억하게 된데도
바닥나는 사랑에 또 아픔이 내려서
헤어나올수 없어
되돌리려 되돌리려 해 봐도
떨어져만 가는 모래알 처럼 넌 사라져
높은 벽처럼 이별은 내 앞에 쌓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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