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know I can’t really do something about this girl.
But at least I could flow about this girl, right?
This one’s for real.
Verse 1)
키는 좀 작어 내 어깨 높이 정도 되는 것 같어
날 보는 그 표정도.
사실 아주 조금 약간 애매해,
내가 말할 때 자꾸 조는 표정 때문에.
요즘 잘 나가는 예쁜 얼굴 style은 아닌데,
왠지 몸과 맘을 따로 놀게돼.
방금 보고 뒤로 돌면 다시 한번 turn around,
face her twice or mo’ like 김연아
트리플 액샐. 니 앞에선 힘주게돼 액센, feelin’ it?
내가 내가 아닌 것처럼 되가
어느샌가 내하루를 뿌리채 죄다
가져가 니 주머니에 훔쳐간 듯해.
니가 가는 곳이면 다 함께 가 줄게.
구멍이 난 심장은 치료불가 중태,
이런 내 시작은 취소 불가능해.
Voc)
Why I feel this way.
안되는데
She’s an angle.
이런 나를 보고 웃을 때 착각하게돼
너땜에 미칠것같애.
안되는데
Verse 2)
사실 이런 경우도 흔치 않아 like southpaw in the box
이건 확실히 뭔가. 감정 그 이상에 special thang
내 건조한 일상을 습하게 해.
감성지수는 하루에도 몇번을
상승했다 하락 movin’ up & down.
음악하고 싶은 맘을 싹 다 없앤 다음,
니 존재자체로써 내 음악이돼
마음 가는데로 랄 랄랄라
이렇게 취하면 하늘나라 ma babe
난 너만 있으면 돼 이제.
난 고마워 everything that you do,
so give me that chance to get ‘em all back to you.
붉은 내 심장은 뛰고 있어 run.
Don’t worry baby, I’ma get ’em all done.
Voc)
이럼 안되는데 yeah
u shinin’ like the sun.
내게 빛이되고.
yo ma number one beauty.
You so special to me girl.
I think it is love, you gotta feel,
What I’m doin’ is a love
Verse 3)
쏜화살처럼 지나가버릴 시간은 너와 내 거릴
넓히기도 하고 좁히기도 하겠지만 어차피 딱히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아. 괜히 바삐 똑딱거리는
시계를 보며 노닥 거리기보단
no doubt, all ma people tell me I’ma get ‘em all done.
일단은 다 될대로 되라 알건 모르건.
뭣도 못하다가 땅치는 것 보단 나아
남자답게 말꺼내고 뺨맞는게 뽀대나.
솔직하게 let me say, “Is it possible?”
이제 맞서볼 때가 된 것 같아.
모자란 건 딱 한걸음, make it tight
걸어가서 좁히겠어 나이, 성격, 외모 따위의 차이.
손가락이 엉킨 다음 엄지를 맞대
도장찍고 sign, copy then it’s all good all fine.
Whenever u need me, be there be on time.
내 의지는 굳어 just like 비온 땅.
Voc)
Why I feel this way.
안되는데
She’s an angle.
이런 나를 보고 웃을 때 착각하게 돼
너땜에 미칠것같애.
난 되는데.
차라리 눈에 띄지 않는다면 좋겠어.
가만히 웃는 것만 봐도 좋아 죽겠어
차라리 눈에 띄지 않는다면 좋겠어.
가만히 웃는 것만 봐도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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