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남기고 간 시간에 철없던 사랑은 장난이 되고
멍하니 마시는 그 쓴 커피가 이젠 일상이 됐나 봐
내가 바라던 건 그저 너와의 작은 호흡
나 너에게 바라던 건 그저 작은 얘기
내가 바라던 건 그저 너와의 같은 시선
나 너에게 바라던 건 함께 이길
Julia Julia 이유도 모르는 채 맘에 담아 두었던 너의 시간
어제의 기억이 벌써 가슴 시리게 하나의 추억이 돼
니가 떠나간 뒤 시간은 길었던 방황의 얘기를 쓰고
영원할 것 같던 그 큰 아픔이 슬픈 미소가 됐나 봐
내가 바라는 건 그저 너라는 작은 기억
나 너에게 바라는 건 행복하길
Julia Julia 이유도 모르는 채 맘에 담아 두었던 너의 시간
어제의 기억이 벌써 가슴 시리게 하나의 추억이 돼
Julia Julia 너에게 못 다했던 맘을 흘려 보내던 나의 시간
어제의 사랑이 지난 그리움으로 하나의 추억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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