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7살 때 참 순수했는데
울만큼 화가 나도 자고 나면 모두 잊었는데
지금 난 왜 이리 힘들게 사는지
세상이 뭐 그리도 불만과 투정뿐인지
그 아이가 너무 그립다
그 나이 땐 몰랐는데 난
작은 꿈에도 큰 미랠 안고 앞만 보고 갔지
꿈처럼 지나간 그 시절 꿈처럼
다시 달려가 행복을 찾을래
다시 순수하게 그 아이처럼
그땐 몰랐을까 너무 순수했던 나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살았던 나
그때를 찾고 싶어 Oh so baby
지금 난 왜 이리 힘들게 사는지
세상이 뭐 그리도 불만과 투정뿐인지
그 아이가 너무 그립다
그 나이 땐 몰랐는데 난
작은 꿈에도 큰 미랠 안고 앞만 보고 갔지
꿈처럼 지나간 그 시절 꿈처럼
다시 달려가 행복을 찾을래
다시 순수하게 그 아이처럼
잠 못들던 꿈 많던 우리 지난 날
뭐든 할 수 있었던 그 시절들로
그때 그 아이처럼
꿈처럼 지나간 그 시절 꿈처럼 다시 달려가
행복을 찾을래 가장 소중했던 내 모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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