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를 바라보고 미소 짓고
두 손을 꼭 잡고
사랑한다 속삭인
두 눈에 비친
날 보던 네 눈빛
거짓말이라고 아니라고
내게 말 좀 해줘
행복했던 우리 둘
꿈처럼 달콤했던
넌 어디 갔니
거짓말이길 바랬어
그렇게 믿고 싶었어
붙잡고 소리쳐봐도
애원해봐도
되돌릴 수 없어
내 곁에 네가 없어서
변명도 할 수 없었어
거짓말이라고
다 꿈이었다고 해줘
하나, 둘 지우자
그래 난 괜찮아
다짐해보지만
아무리 애써봐도
흘러내린 눈물만
가슴에 남아
거짓말이길 바랬어
그렇게 믿고 싶었어
붙잡고 소리쳐봐도
애원해봐도
되돌릴 수 없어
내 곁에 네가 없어서
변명도 할 수 없었어
거짓말이라고
다 꿈이었다고 해줘
두 눈이 가슴이
널 찾고 있는데 oh
널 볼 수가 없어
잡을 수도 없어
자꾸 눈물만 흘러
거짓말이길 바랬어
그렇게 믿고 싶었어
붙잡고 소리쳐봐도
애원해봐도
되돌릴 수 없어
내 곁에 네가 없어서
변명도 할 수 없었어
거짓말이라고
다 꿈이었다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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