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의 늪>
관심없는 표정 짓고 있지만 흔들리는 니마음 다 들켰어 인정해
속이려 하지마 말은 안해도 날보는 니 눈빛은 내게 빠진걸
내주윌 맴도는 수많은 남자들 내게 말해 처음엔 재밌고 편한친구라 날 생각했었다고
chorus)
나에게 빠져빠져 모두 빠져버려 피할수 없는 나의 매력속으로
사실은 처음부터 그랬던거야 벗어날수는 없을걸
사랑에 빠져 빠져 이젠 빠져 버려 누구도 선택할수 없는 내마음
이제는 한사람을 사랑할거야 그건 바로 너 !
RAP)
프로듀서 에는 박수홍 소속가수에는 박경림
모두들 안된다고 했지만 우리는 결국 해냈다
난 정말 가난이 싫어 여러분 한번만 도와주세요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 난 정말 가난이 싫어
사랑에 빠진건 우연이 아냐 피해가려 하지마 이젠 포기해
시간이 갈수록 더 깊이 빠졌어 하나둘씩
왠지는 잘몰라 정신차리면 허우적 대고 있어
* chorus
<안녕핫바>
아무것도 변한건 없었다
그냥 한 번은 찾고 싶었죠 그대 첨 만났던 커피향 가득한 대관령 휴게소
자욱한 안 개 속에 나타난 그대 하얀 미소 얼었던 나의 겨울은 녹기 시작했죠
까맣게 간장 잔뜩 머금었던 핫바 그대 함께 나누던 지난 날 속에
어디든 떠나가도 함께 하자던 내게 던진 한 마디는 아직도 남아있죠
지워지지 않아요 그리 오래 전 일 같지도 않아요 너무 또렷한데 모든게 다 그대로인 것 같아
변한 건 나 홀로 가는 이 길과 싸늘히 식은 핫바
까맣게 간장 잔뜩 머금었던 핫바 그대 함께 나누던 지난 날 속에
어디든 떠나가도 함께 하자던 내게 던진 한 마디는 아직도 남아있죠
지워지지 않아요 그리 오래 전 일 같지도 않아요 너무 또렷한데 모든게 다 그대로인 것 같아
변한 건 나 홀로 가는 이 길과 싸늘히 식은 핫바
<욕먹을 사랑>
은밀한 그대 속삭임 날 사랑하게 됐다는 고백
친구의 사람이지만 끌리는 내마음 몰래한 사랑의 유혹
불타는 사막보다 뜨겁게 잘못된 만남이지만
키스는 찐하게 뒤늦게 알게된 친구의 전화
소문이 맞냐고 나는 안그럴라 그랬어
나는 죄가 없어 미안해 용서해 한번 봐주라
애원을 해봐도 화난 친군 내게 달려와
내 머리 끄댕일 욕먹을 사랑이여
몰래한 사랑의 유혹 불타는 사막보다 뜨겁게
잘못된 만남이지만 키스는 찐하게
사랑은 그렇게 스쳐가는것 사랑은 신기루
그대 내 턱 어루만지며 이젠 잊으라고
가지마 가지마 날 버리지마 남은건 너 뿐야
그대 힘 없는 목소리로 돌아가겠다고 욕먹을 사랑이여
<박고테 트로트 메들리!>
수홍)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박수홍,
경림) 소속가수 박경림입니다.
수홍) 이제부터 트로트의 세계에 푹 빠져 보세요.
경림) 여러분 환영합니다.
수홍) 21세기 신앙의 힘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지훈
지훈) 별 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으쌰라 으쌰! 으쌰라 으쌰!)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으쌰라 으쌰! 으쌰랴 으쌰!)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수홍) 이어지는 스테이지 경림에게 통장 하나 받을 수 있다면 맞아도 좋아요
태진아 이기찬 21세기 최대의 매력덩어리 미인이라 불리는 미소녀
박경림의 무대입니다.(아우~)
기찬)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네 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 것 같아 싫어
창밖에 지저귀는 저 새들 내 맘 알까 몰라
성진) 예 베이비~
경림) 멀리 떠나간 내 님은(내님은~) 혹시 날 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해..놓고~
수홍) 이 시대의 국민가수 김장훈, 애나 어른이나 모두가 좋아하는데
그가 진정 원하는 팬 층은 애 인가 어른인가?
장훈) 애~~
경림) 앗~싸~죽인다
장훈)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수영) 오빠 멋져~!!
장훈)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성진) 이거 전복되는거 아냐?
장훈)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헤애~
수홍) 연변 처녀 이수영
수영) 고조 안녕하십네까? 저 방송 나이는 낭랑 18세 임다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성진) 솥뚜껑 솥뚜껑 솥뚜껑(솥뚜껑!) 아 이거 뚜껑 열리네~
솥뚜껑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어딜와??
수홍) 그들은 오늘도 소양강가를 배회하며 처자들을 찾아 헤메이고 있나
누리끼리 상자에서 변신한 유리상자
상자)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성진) 야 이거 괜찮네
상자)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성진) 여기 마른 안주 하나 더요~(새야새야새야!)
지훈) 이젠 가난이 싫어요 돈도 없는 놈은 프로듀서도 못하나요? 박수홍
수홍) 우리는 민족 주접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다.
주접대왕 이성진의 무대
수홍)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울지 마라 눈물을 거둬라
성진) 그래 Tomorrow 내일 또 다시 New Wind가 불거야~
모두)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차차차~) 차차차(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꼐 차차차~!!!
성진) 괜찮네
수홍) 자 다음 업소 가지?
<Forever With You>
날 지켜봐주던 말없이 모든걸 이해해 줬던 널
아무것도 바란적 없던 널 바보같은 나를 붙잡지 못했지
날 사랑했다면 원했던거라면 그랬던 거라면
아무말도 하지 못한 나는 바보같은 나를 놓지는 말아줘
단 한번 스치는 우연일지라도 너만을 영원히 지킬게
I forever with you 나의 곁에 항상 함께 한다면
너의 그 따뜻한 말들과 표정 잊을수 없을거야 언제나 내맘 가득
baby forever with you 언제라도 나를 지켜준다던
너의 그 따뜻한 말들과 표정 잊을수 없을거야
언제나 우리 사랑은 영원해
<예쁜 것 만이 아름다운 건 아니죠>
내 거친 목소리에 모두 웃었죠 그만 두라며 니자린 거기 아니라며
힘들고 버거워서 눈물이 나도 포기할 생각 없었죠 난 나를 믿기에
멋진 가수가 되고 싶어 노래를 부르는 건 아니에요
꿈을 갖고 사는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을 뿐
잘 해낼 자신없지만 끝까지 할 자신 있어요
예쁜 것만이 꼭 아름다운 건 아니니까요
멋진 가수가 되고 싶어 노래를 부르는 건 아니에요
꿈을 갖고 사는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을 뿐
잘 해낼 자신없지만 끝까지 할 자신 있어요
예쁜 것만이 꼭 아름다운 건 아니니까요
이젠 알수가 있어요 아주 작은 진실이지만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건 꿈이라는 걸 희망이란걸
<화려한 외출>
어, 기찬아! 소개팅 어떻게 된거야? 어? 키는 180에! 준수한 외모에!
H그룹 외동아들? 좋아! 딱 걸렸어!
내 나이도 벌써 스물넷 먹을만큼 먹었지
나도 이젠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나야 하지 않겠어?
통장 4개, 네모 반듯한 얼굴 난 모든걸 갖췄지
오늘 하루도 가벼운 마음으로 밤거리를 나서네
무릎이 나오는 짧은 치마입고 요즘 유행하는 통가죽 부츠에 망사스타킹
내가 봐도 섹시한걸 어떤 남자든지 빨려들거야
내게 말을거는 꽃미남들에게 이렇게 말할거야.
왜 이러세요? 처음 한두번은 튕기고 봐야지
오! 예사롭지 않아 이번엔 제대로 걸릴거야 내 님 찾을거야
그래, 우리 경림이도 이제 다 컸네 빨리 좋은 남자 만나서 이쁜 사랑도 해봐야지.
하지만 하지만 경림아! 밖에 나가면 제발 화장을 하고 나가라!
무릎이 나오는 짧은 치마입고 요즘 유행하는 통가죽 부츠에 망사스타킹
내가 봐도 섹시한걸 어떤 남자든지 빨려들거야
내게 말을거는 꽃미남들에게 이렇게 말할거야.
왜 이러세요? 처음 한두번은 튕기고 봐야지
오! 예사롭지 않아 이번엔 제대로 걸릴거야 내 님 찾을거야
힙이 깊은 바지 얇은 원피스에
실루엣이 사는 휘어진 다리, 잘록한 손목
내가 봐도 섹시한걸 어떤남자든지 빨려들거야
내게 말을 거는 꽃미남들에게 이렇게 말할래 랄라라라라 좋고!
처음 한두번은 튕기고 봐야지 오! 예사롭지 않아
이번엔 제대로 걸릴거야 내 님 찾을거야
<부끄러>
이젠 그냥 고백해봐 나를 좋아한다고 너의 시선 그 끝에는 언제나 나만 있었어
하늘보다 더욱 넓은 내맘속에 이제는 너만 담아 두기로 했어
망설이지마 다 알고있었어 관심없는척 말을해도 너는 나 뿐이잖아
이제는 부끄러 하지마 숨기려 해도 난 다 알아 너의 그 마음을 나에게 보이면 되
감추려 하지마 난 그런 너의 맘을 다 알아 나를 사랑하는 그 맘을 이젠 보여줘도 되
자꾸만 날 바라보는 너를 생각하면서 내가먼저 얘길할까 언제나 고민했었어
생각보다 용기없는 니 행동에 조금은 나도 마음이 아파왔어
망설이지마 다 알고 있었어 관심없는척 말은해도 너는 나뿐이잖아
이제는 부끄러 하지마 숨기려해도 난 다 알아 너의 그 마음을 나에게 보이면 되
감추려 하지마 난 그런 너의 맘을 다 알아 나를 사랑하는 그 맘을 이젠 보여줘도 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눈을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꺼야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그다음은 하이웨이 로망스와 착각의늪 리믹슨뒈효^^
가사가 없어서 쓸 수 없구여.. 이거 쓰느라그
고생 마늬 했는데.. 축복 마늬 내려주쉐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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