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04
어두운 밤하늘을 날아 오르면 볼 수 있잖아
유난히 눈부신 작은별 그곳은 우리만의 천국인거야
두려울건 없는거야 나의 손을 잡아봐
온종일 네 어깨를 무겁게 누르던 반복되는
수많은 일 대신 새하얀 날개를 달아줄테니 이제부터~
bye bye my day 무지개 건너의 성문이 열리면
푸른 잔디에 누워 잠시라도 잠을 청해도 좋아
따사로운 햇살 포근히 네 몸을 감싸줄테니까
그렇게 아름다운 꿈을 꾸면 돼
천천히 눈을 감고 날아 올라가 두려울건 없는거야
나의 손을 잡아봐 정해진 길을 따라 떠밀려 온 하루
반복되는 수많은 일대신 새하얀 날개를 달아줄테니
이제부터~
bye bye my day 무지개 건너의 성문이 열리면
푸른 잔디에 누워 잠시라도 잠을 청해도 좋아
따사로운 햇살 포근히 네 몸을 감싸줄테니까
그렇게 아름다운 꿈을 꾸면 돼
얼마나 떠나왔나 동화를 유치한 얘기라고 느낄 때
나이만큼 꿈의 나란 멀어지지만 이제부터
bye bye my day 우리 힘들었던 오늘은 잊고서
장미가 사랑했던 어린 왕자 그 별을 찾아가 봐
믿으려고 하면 원하는건 모두 다 이룰 수 있어
다시 아름다운 그 꿈을 꾸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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