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내게 물었었지
내 발걸음의 의미를…
끝이 없는 이정표에
왜 내 모든걸 거는지…
오늘의 확실하지 않은 일들이
미래의 희망을 밝혀주길…
바라고 있어 이루어내겠어
더 이상의 고민은 필요없어.
그래 내가 가는길이 멀고험해도.
나에게 주어진 너무 벅찬운명도.
언젠가 다가올 우리의 빛의 세계로
날 인도할 희망의 약속이야!
그래 한번쯤은 눈물 흘릴지 몰라.
하지만 더이상 나는 약하지 않아.
언젠가 함께할 세상을 그려가.
내 여행의 끝에 선 대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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