椎名林檎 (+) 罪と罰

椎名林檎 ☆ 罪と罰

罪と罰

頰を刺す朝の山手通り
호오오사스 아사노 야마테도오리
볼을 에는 듯한 아침의 야마노테선(지하철 호선名)길

煙草の空き箱を捨てる
타바코노 아키바꼬오 스테루
빈 담배갑을 내버린다

今日もまた足の踏み場は無い
쿄오모마타 아시노 후미바와나이
오늘도 여전히 발길 닿는 곳 없이

小部屋が孤獨を甘やかす
코베야가 고도쿠오 아마야카스
조그마한 방이 오히려 나에게 고독을 즐기게 한다

「不穩な悲鳴を愛さないで
후온나 히메이오 아이사나이데
거친 비명을 사랑하지 말고

未來等 見ないで
미라이나도 미나이데
미래 따위 꿈꾸지도 말고

確信できる 現在だけ 重ねて
카쿠싱데키루 이마다께 카사네떼
확신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만을 계속해서

あたしの名前をちゃんと呼んで
아타시노 나마에오 챤또욘데
나의 이름을 똑바로 불러줘

身體を觸って
카라다오 사왓떼
내 몸을 만져줘

必要なのは 是だけ 認めて」
히츠요오나노와 고레다케 미토메테
필요한 것은 이것 만이라는 것을 인정해줘

愛している獨り泣き喚いて
아이시테이루 히토리나키와메이테
사랑하는 혼자만의 절규를 외치며

夜道を弄れど虛しい
요미치오 마사구레도 무나시이
밤길을 어루만진들 허무한 마음

改札の安螢光燈は
카이사츠노 야스케이코오토오와
개찰구의 싸구려 형광등은

貴方の影すら落とさない
아나타노카게스라 오토사나이
당신의 그림자조차 비추지 않는다

歪んだ無常の遠き日もセブンスタ-の香り
유간다 무죠오노 토오키히모 세븐스타-노카오리
비틀린 무상의 머나먼 날들도 세븐스타(담배名)의 향기를

味わう如く季節を呼び起こす
아지와우고토쿠 키세츠오 요비오코스
맛보는 듯이 계절을 불러일으킨다

あたしが望んだこと自體 矛盾を優に超えて
아타시가 노존다고토지타이 무중오 유우니코에테
내가 바라던 그 모든 모순 자체를 유유히 뛰어넘어

一番愛しい貴方の聲まで 掠れさせて居たのだろう
이치방 이토시이 아나타노 코에마데 카스레사세테이타노다로오
가장 사랑하는 당신의 목소리마저 희미해져가고 있었던 거겠지

靜寂を破るドイツ車とパトカ-
세이쟈쿠오 야부루 토이츠샤토 파토카-
고요한 정숙을 깨는 독일차와 경찰차

サイレン
사이렝
사이렌소리

爆音
바쿠옹
폭음

現實界或る浮遊
겡지츠카이 아루 후유우
현실 속의 어떤 방황

椎名林檎 罪と罰
Ringo Shiina 罪と罰 椎名林檎 Tsumi to Batsu at Ringo LIVE EXPo08
【歌うま熱唱】 渡辺直美 【罪と罰】
罪と罰(カラオケ) / 椎名林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