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 그리고 나

☆ 그대 그리고 나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소리새 - 그대 그리고 나
임태경 Im Taekyung ♣그대 그리고 나 071223
조영남 - 그대 그리고 나 (1991)
그대 그리고 나 - 가곡 (클래식 동영상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