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노창]
나,보다 감정을 믿지마
알아 휘둘리지않긴 쉽지않지
날 세상 그 누구보다 믿어도
우린 소문 앞에선 마주 볼 수 없어
진심과 사실을 변명으로 만들지 말자
너의 진심과 애정을 화로 보이게 하지말아
난 그저 두려울뿐야
이게 다 뭔데 온통
난 그저 두려울뿐야
이젠 믿어준 단 말도
싸워야할때면 감정은 믿지마
제발 내려놔줘 그 예민함
언젠간 한 쪽의 무기가 될 싸움에선
분명 서로 이기려고만 하니까
상처와 감정을 무기들로 만들지 말자
나의 진심과 애정을 죄로 보이게 하지말아
난 그저 두려울뿐야
이게 다 뭔데 온통
난 그저 두려울뿐야
이젠 믿어준 단 말도
[Swings]
어쩔땐 화가 나 보통 이유는 두개
찔려서 그런 것, 아닐 때에는 억울해
또 어쩔 땐 웃기지
누가 쓴 구린 시, 또 삼류 소설이 마치 수필이
라도 된 것 같이 믿고 싶어하는 바보들 보면
단 내 기분을 조절 못하는 게 난 조금 걸려
생각들을 얼려, 영원히 닫힐 냉동고 안에다가 전부
다 넣고, 자물쇠를 건 후, 끝으로 이 전화기도 꺼 놓은 후
하얀 모레가 투명한 물을 만나는 땅 위에서 익고 싶어
당연히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 또 있어
그게 누군지 잘 알면서 옆과 뒤를 살피지마
내가 강한 척해도 너가 알다시피 아니니까
그래 다 가식이야. 넌 이런 나를 판단 안하지
시야가 좁은 사람일수록 쉽게 누굴 보고 양아치
라면서 finger를 가르켜, 손은 닦았는지
나랑 같은 고통을 겪는 이는 그들의 말 안 듣길
아 근데 화는 여전해, 폐 안에서 산불이 났나
근데 내가 아무리 발광해도 난 잘 살고 있단다
그래 병신아 좋을 뻔하다 말았네
야동 보다가 동네 전체의 전기가 발사 전 나갔대
어둠 속에서 계속 그렇게 소문을 만들어
반면 난 예쁜걸 만들지 매일 밤. 빨어. 안녕
아 미안 다시 돌아옴
내 삶을 비난하는 놈들 촛농처럼 녹아줘
but she says baby boy its okay
그래서 나도 안심해서 이렇게 띠껍게
해에이~ 맨날 못 참아서 미안해 fuck you
예술은 위험을 감수하는 거래
내 얼굴에 대고 말해 내 눈에 침을 한 번
[천재노창]
난 그저 두려울뿐야
이게 다 뭔데 온통
난 그저 두려울뿐야
이젠 믿어준 단 말도
where the fuck did you sleep last night
what the fuck did you do last night
shut it, I said I`m only down for ya
fuck this, why do I have to down for ya
[기리보이]
쟤네들은 몰라 내가 더 잘 알지
쟤네 믿을거면 대체 나를 왜 만나니
저런 얘기 신경쓰기엔 내 시간만 아깝지
아무렇지 않게 표정짓지만 속은 아팠지
나를 위로해줘 니 혀로
어떤욕도 난 참을수있어 정말로 상관이없어
쑥덕 대는 애들 말을 막아 goal keeper
신경쓰기엔 우리가 갈곳은 너무 깊어
그건 단지 소문 출처는 병신 소굴
그건 단지 소문 출처는 병신 소굴
너와함께 ㅗ 를 들어 ㅛ 를 만들고
쟤네들의 야유 ㅜ 를 울려 ㅠ 로만들지
인간은 대단해 무에서 유를 만들지
원래 다 없는얘기 믿는 니가 바보지
나와 계속만날거면 먼저 멘탈부터 키워
우선 머리속 가득찬 너의 의심부터 지워
[Vasco]
가식의 껍데기 뒤에 진짜내가 서있어. 그래 벗겨 버려 Muh fucka
—————–
소문
스윙스/기리보이/천재노창/바스코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