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a i’americano
오빠가 먼저 날 좋아라 했어.
싫다는 날 만나자고 했어.
나 땜에 미치겠단 그 말
순진하게 난 다 믿었어~
그런데 뭐? 너 뭐? 다 끝이 났다니…
정말… 이럴 순 없잖아!
싫어~ 싫어~ 싫어~ 나빴어!
자존심 버리고, 전부 다 버리고,
매달려 봤는데… 내 가슴 한방에 찢는 말
papa i’americano
어쩌다 내가 이런 꼴이 됐어.
어디 가서 말 할 수도 없어.
나 땜에 못 살겠단 그 말
그러던 너는 어딜 갔어~
그런데 뭐? 너 뭐? 다 끝이 났다니…
정말… 이럴 순 없잖아!
싫어~ 싫어~ 싫어~ 나빴어!
자존심 버리고, 전부 다 버리고,
매달려 봤는데… 내 가슴 한방에 찢는 말
papa i’americano
난 잠 못 이루고, 자꾸만 마르고,
이러고 있는데… 한없이 맴도는 너의 말
papa i’americano
whisky soda e rokenroll
whisky soda e rokenroll
whisky soda e roken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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