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니 너를 처음 만난날
아름다운 니 모습은
LIGHT OF MY LIFE
아무런 재미도 없는 대학시절
내 심장을 뛰게 한건 너뿐인걸
내가 많이 부족해서 너에 비해
초라한 내 모습에
난 자꾸 작아지네
시간은 그렇게 흘러만 갔고
이대로 널 영영
놓치는 줄 알았어
그러던 어느날 다시 너를 본 건
우연히 같이 듣게 됐던
수업시간
나를 보며 환하게 미소지으며
친하게 지내자고 인사를 건네
그때부터 난 너의 친한 오빠
나는 그게 너무 싫은걸
잠을 못자
너를 내 여자로 만들겠단
굳은 결심
3개월 동안 내내 너를 괴롭혔지
난 너 아니면 안되는 걸
나란남자
니가 있어야만 사는걸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
니가 없는 세상
난 상상 할 수도 없어
그렇게 너는 내게 맘을 열어갔고
우리의 사랑도 조금씩 커져가고
내 마음속 한 가득 너로 채우고
이 행복이 계속되기를 난 바랬어
아픔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듯
우리에게도 다가온
힘겨웠던 시간들
너와 나의 거리는 멀어지고
우리 사랑도 조금씩 작아지고
이대로는 안되겠어 내 곁엔
니가 있어야만해 너와함께
해야만 난
행복해 right
그래서 다시
우린 함께하게 됐지
우리가 만난지 벌써 7년
많이도 울고 웃고 싸우고 풀고
그래도 늘 곁에 있어주는 그대여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넌 나 아니면 안되는 걸
너란 여자
내가 있어야만 하는걸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
너와 함께하는
인생은 참 아름다워
니가 흘린 눈물들
이젠 웃음으로 돌려줄께
이제서야 너에게 말할께
나와 결혼해 주겠니
난 너 아니면 안되는 걸
나란남자
니가 있어야만 사는걸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
니가 없는 세상
난 상상 할 수도 없어
안되는 걸
너란 여자
내가 있어야만 하는걸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
너와 함께하는
인생은 참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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