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다리에 앉아 흐르는 저 구름 보면서
어린시절 뛰놀던 모습 생각해요
둥근 다리에 걸으며 맞있는 사탕을 들고서는
우리 엄마 손잡고 이길을 걸었었지
어릴적 내 소원 어른이 되면
꼭 사탕을 사서 엄마에게 줄려고 했는데
벌써 내 곁을 떠난거야 워 워
엄마 엄마 사랑해요
엄마 엄마 보고 싶어
돌아오는 명절날 사탕사서 다시 올게
돌아오는 명절날 사탕사서 다시 올게
엄마 엄마 사랑해요
엄마 엄마 보고 싶어
돌아오는 명절날 사탕사서 다시 올게
돌아오는 명절날 사탕사서 다시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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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꿈
김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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