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31, The Quiett ☆ 한번뿐인 인생

[Intro]

Just one one one one

Just one like the real (*4)

[Verse 1]

한 번 뿐인 인생 이렇게 살 수 없어

바람처럼 왔다 이슬처럼 갈 수 없어

내게 두 날갠 있지만 전혀 날 수 없어

세상이란 새장에 갇혀서

내가 세상보다 좀 더 높다면 낮췄어

사람들은 그게 인생이라고 가르쳤어

참고 억누르고 솟아오르는 눈물을 절대

보이지 않았어 고독만이 남았지 곁엔 때론

강한 척 때론 약한 척

그럴수록 진짜 내 모습은 점점 사라져

복잡한 머릿속에서 파도치며 혼란

거울을 쳐다봐도 난 내가 누군지 몰라

나 이제 후회없이 살고파

모든 게 끝나는 순간

미소 지으며 떠나고파

한 번 뿐인 인생 이렇게 살 수 없어

바람처럼 왔다 이슬처럼 갈 수 없어

[Hook]

I got one like to real yeah

I got one mic to spit yeah

Yes just fight for my life uh

Yes just fight for my life (*2)

[Verse 2]

한 번 뿐인 인생 이렇게 살 수 없어

바람처럼 왔다 이슬처럼 갈 수 없어

남들이 필요하다는 건 모두 갖췄어

그러고 보니 어느새 난 새장에 갇쳤어

궁금한 게 있어도 절대 묻지 않았어

꼬마처럼 유치하게 꿈 꾸지 않았어

오랫동안 열정의 꽃에 물 주지 않았어

하지만 아직도 그 녀석은 죽지 않았어

자신답게 산다는 게 그리도 두려운가

난 내가 개척해 나갈 나의 운명을 봐

끝내주는 미래? 차라리 포기할게

나 자신에게 솔직하게 살게 고집할래

uh 나 이제 후회없이 살고파

모든 게 끝나는 순간

미소 지으며 떠나고파

한 번 뿐인 인생 이렇게 살 수 없어

바람처럼 왔다 이슬처럼 갈 수 없어

[Hook] (*2)

[Bridge (=Intro)] (*4)

[Verse 3]

멈춤 버튼 없는 인생의 경주 속에서

무의미하게 흘려 보낸 나의 청춘

난 떠나 그 누군가 날 패배자라 불러도

세상의 나를 저 넓은 땅으로 흘려줘

내 운명은 스스로 짊어지고 갈테니

날 괜히 막으려 하지마 무슨 말인지 알겠지?

나의 외침 이제 하늘이 닿겠지

저기 달빛을 향한 힘찬 날개짓

내 인생 두려움 따윈 없다네

한 치 내 심장이 뛰는 소리를 열망해왔지

영화처럼 살 수 없더라도 좋다

또 모든 것들을 손에 넣을 수 없더라도 좋다

나 이제 후회없이 살고파

모든 게 끝나는 순간

미소 지으며 떠나고파

한 번 뿐인 인생 이렇게 살 수 없어

바람처럼 왔다 이슬처럼 갈 수 없어

[Hook]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