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네 얘긴 그러려니 할게
모르니 몰라서 모르니까 그러겠지
야릇한 네 눈길 그 표정 그 미소
왜 또 이래 자꾸 그래 날 맴돌아
이 느낌은 뭘까 왜 날 간지럽혀
이런 상상 뭘까 자꾸 눈이 감겨와
그만 봐 웃지 마 그러는 거 아냐
홀리듯 흘리는 네 마음을 오해할래
그만 봐 웃지 마 혹시 나 좋아한다면
ohoh 그럴 린 없지
이 느낌은 뭘까 또 날 간지럽혀
이런 기분 알까 자꾸 숨이 가빠와
날 봐봐 들어봐 이제는 말해봐
너도 날 좋아해 그러는 게 진짜라면
어느새 내 맘과
같아져 버린 거라면 oh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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