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artist ☆ မိဆုိးေလး(ဟံသာစုိးမင္း) – Unknown artist

네 미소를 닮은 햇살이 화창한날
니가 골라준 옷을 입고서 거울을 보지
한손엔 이력서 한장과
떨리는 마음과 부푼 기댈
안고서 또 한번의 도전을 위해 집을 나섰지
날씨는 왜 이렇게 맑은지
문득 전에 너와 했었던 약속들이 떠올라
미련반 그리움반으로 생각에 잠겼지
그때의 넌 지금 어디에 있는지

항상 연락주겠다는
사람들의 말은 연락도 없이 떠나간
너와 왜 이리 닮은지
결국 아무런 소식 없이
한숨만 쉬게 하는지
왜 자꾸 난 그리워만 하는지

깔끔한 머리와 옷차림
이 불편하기만 한 옷을 입고서
출근하는 상상을 하며 미소를 짓지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 하는 회사와
부러워 하는 일을 하게되면
넌 돌아올까 돌아오면 널 받아줄까
바보같은 상상 하며 길을 나섰지

항상 연락주겠다는
사람들의 말은 연락도 없이 떠나간
너와 왜 이리 닮은지
결국 아무런 소식 없이
한숨만 쉬게 하는지 왜 자꾸 난
그때 네게 남기고간 마지막 말들은
초라한 내 뒷모습과는 왜 이리 같은지
소리쳐 니 이름 불러도
대답이 없는 너 인데
왜 자꾸 난 눈물이 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