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삶을 시작한지도 몇년이 흘러
시간에 쫓기는 기분은 아직도 머물러
나이가 들을수록 더 심해지겠지 하며
인생의 정지 버튼을 눌러
말도 안돼는 말 i know
하지만 어쩔땐 방법이 그것 밖에 없는같아서
나는 현실을 도피하며 핑계를만들어
여유를 불이며 정말로 삶이 정지된다고 난 믿어
돌고돌고 도는 롤러코스터를 못내린채
계속 타고있어
어느새 사람들은 다 내리고 내가 알던
사람들과 내 주변은 다 변해져있어
I got caught up in a loop
마냥 가족들과 친구들을 자랑스럽게 하고 싶을 뿐인데
좀 실망 시킬때가 많은 듯
어쩔 땐 내가 칼을 가는 듯 마는 듯
집에 있는 개새끼도 내가 게을러졌다는 걸 다 아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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