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 만났을 때 내 마음은
저 하늘 구름처럼 피어나는 바람꽃
기름때 절은 거친 너의 손 내 손목 마주 잡는다
너를 처음 만났을 때 내 마음은
파도에 밀려 하얗게 부서지는 메밀꽃
철야에 지친 너의 뒷모습 내 손목 마주 잡는다
너와나 지나온 세월은 비록 다른 모습으로 살아왔어도
서로의 그늘로 내일의 삶에 행복의 꿈을 한껏 담는다
조그맣고 큰 자리에 우리 없는 것이 많을 지라도
서로의 한(맘?)을 사랑으로 꿰매며 가슴 벅찬 큰 희망으로
(간주)
너와나 지나온 세월은 비록 다른 모습으로 살아왔어도
서로의 그늘로 내일의 삶에 행복의 꿈을 한껏 담는다
조그맣고 큰 자리에 우리 없는 것이 많을 지라도
서로의 한을 사랑으로 꿰매며 가슴 벅찬 큰 희망으로
서로의 한을 사랑으로 꿰매며 가슴 벅찬 큰 희망으로
가슴 벅찬 큰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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