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는 그런 말 하지마
우리 이젠 항상 함께 있으니
니가 있어 참 행복했다고
늘 생각하며 참 고마워
오히려 걱정하고 걱정했어
너의 그 위로에
나는 미안하고 미안해서
눈물뿐인데
오히려 의젓하게 보인 내 동생들아
너희 멋진 모습을 난 잊지 않으마
잘가 이제 편한 곳으로
잘가 고통 없는 곳으로
잘가 니가 있는 곳으로 가면
우리 다시 또 웃으며 보자
엄마 품에 안겨
편안히 눈감아 지친 마음도
잊지 말아줘 너를 사랑해
아빠 품에 안겨
편안히 쉬거라 아들 딸들아
우린 너희를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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