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어딜 가나?
– on Geeks’s “어딜가나”
Intro-) LuKydo
내 마음 어딜가나?
도대체? 어딜가나?
It’s the same thing, same mind
아직도 생각나
Verse-1) LuKydo
그녀를 처음 만난건 초등학교 2학년 때
2분단 여섯번째, 짝이 됐고. when’s your birthday?
그날 이후로 네게서 눈을 못 떼
널 놓고 안 좋아 한다면 그건 범죄였다고
그 어렸을 적에 난
널 좋아한다고, 말 못했던 바보
3학년때 잠깐 다퉜던거도 기억나
그땐 내가 미쳤다고 생각했지. 4,5학년까지
같은 반을 했지, 혹시 나 좋아했니?
그랬을 꺼라고 믿을께. 가끔 봐 Daum 메일
반 카페 익명게시판에 나는 매일
너가 좋다고 썼었는데 그러다가 넌
유학을 간다하고 그렇게 떠나버렸는데
Facebook 친추란에 떠있는 거야 글쎄
나? 그 날 다시 되찼았어 My blue Jeans
안 만나도 괜찮아 소식 알려줘 가끔씩
Hook-) LuKydo
널 좋아했던 내 마음 어딜가나?
너가 어딜가나 똑같을 거야 항상
수년이 지나도 난 아직 널 못 잊나봐
추억으로 정리하기에는 너무 크잖아
널 좋아했던 내 마음 어딜가나?
너가 어딜가나 똑같을 거야 항상
수년이 지나도 난 아직 널 못 잊나봐
추억으로 정리하기에는 너무 크잖아
Verse-2) LuKydo
두번째 Girl, 초딩때 만난 친구
악기를 멋지게 연주하는 그런 기품을
품고 또 예쁜, 성격도 착해
너 같은 girl 어디가서 누가 봤데?
내가 유학을 가버리니 딴 남자와
사귀고 그러더라 섭했지 나 혼자만
외국 나가서도 계속 생각했어 알아?
모르겠지 뭐 내가 소심했던 애였잖아
결국 중학교 때 고백을 하기로해
안됀다는 너의 말은 날 밀어넣었지 미로에
매일 밤마다 기도해 너와 함께 하고싶다고
결국 너의 홈피방문의 반복이잖아
Damn girl. 좋아했던 년 수 만큼
다시 잊어야 하나봐 아직도 안 끝났어
지금도 그래 I think only about you
상상을 그만둘 수 없어. 쉬는 한숨
Hook-) LuKydo
널 좋아했던 내 마음 어딜가나?
너가 어딜가나 똑같을 거야 항상
수년이 지나도 난 아직 널 못 잊나봐
추억으로 정리하기에는 너무 크잖아
널 좋아했던 내 마음 어딜가나?
너가 어딜가나 똑같을 거야 항상
수년이 지나도 난 아직 널 못 잊나봐
추억으로 정리하기에는 너무 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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