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 – 섬

비가 내려오는 어느 작은 섬길엔
아이들이 어디선가 모두 모이는데

내가 살아온 항상 걸어오던 이 길엔
나와 같은 아이들이 가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섬 위로
아주 좁은 길 위에…

비가오네 아주 작은섬 길위에
나와 같은 아이들이 함께있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오래전 멈춰버린 작은 섬위의 아이들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섬 위로 )
아주 작은 길 위에…
(아주 좁은 길 위에…)

voice of Andy(그룹 신화)
처음으로 기억에 잊어왔던
섬아이를 생각하며 오늘은
어제를 살았다. 변해온 만틈…
변하지 않은 만큼… 다시 어제를 살았다.
나는 다섯걸음중 남은 세걸음을
섬에 걷고 싶다… 이제는
걷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