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죠
예전부터 바라봤었는데
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나만의 비밀이었죠
어느 날 아파하는 모습에
내 맘도 끊어질듯 아파
그 아픔이 내 아픔이
되었으면 하고
살며시 다가갔었죠
그대는 내 어깨에 기대
한참을 울고 있다가
힘들 땐 나의 어깰
빌려줄 수 있냐며
젖은 눈을 보였드랬죠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언제든 이렇게 내가 여기 있을게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언제든 힘들 땐 내 어깰 기대
그대는 내 어깨에 기대
한참을 울고 있다가
힘들 땐 나의 어깰
빌려줄 수 있냐며
젖은 눈을 보였드랬죠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언제든 이렇게 내가 여기 있을게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언제든 힘들 땐 내 어깰 기대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언제든 이렇게 내가 여기 있을게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언제든 힘들 땐 내 어깰 기대
힘들 땐 내 어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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